실제 게임을 운영하는 것처럼 후원이라고 부르는 현질 시스템까지 마련해 놓는다.
프리서버가 허용되는 경우는 개발사가 아예 사라져서 판권 자체가 날아갔거나 개발사가 해당 게임을 재서비스할 의지 내지 여력이 없어서 암묵적 방관 내지 허용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정식 서비스 종료 후 해외에서 프리서버가 아직도 운영 중이다. 이쪽은 엔트리브 측에서 앨리샤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프리서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특이 케이스.
자체적인 서버 호스팅을 운영하고 있지만, 유저가 직접 서버를 열 수 있도록 서버 런처를 직접 배포하고 있다.# 따라서 다른 예시들과 달리 프리 서버라 불리지 않는다. 마인크래프트/서버 참조.
단, 이들 서버는 디도스 등으로 공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프리서버인 엔더만 해도 이미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
프리서버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실제 게임 서버가 유출된 경우. 두 번째는 능력자가 역공학 등을 통해서 직접 그 게임에 맞는 에뮬레이터 서버를 만든 경우.
다만 모든 게임이 이렇지는 않으며 일부 규모가 큰 프리서버의 경우 프리서버 운영진이 자체적으로 하드웨어 밴 시스템을 도입하여 핵 유저를 가차 없이 밴을 때리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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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서버도 서버인 만큼 닫히기는 하는데, 게임사의 단속보다는 운영자의 막장 행각으로 인해 닫히는 경우가 리니지 프리서버 많다. 해외에 위치한 서버는 심지어 운영자가 마약 밀매를 하다가 잡혀가기도 할 정도.
게임의 통신 프로토콜 구조만 리버스 엔지니어링해낸 후 바닥부터 소스 코드를 짜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작동하더라도 그 구현 방식은 다르게 했다면 불법이 아니다.
제작자가 더 이상 서버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소스 코드를 공개해 자유롭게 프리서버를 만들어 달라고 권장했다. 본 서버 이상의 대형 서버부터 테스트용 서버까지 다양하다.
두 번째 서버의 경우는 개발자가 조금만 조심하면 불법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등 프리서버가 활성화된 많은 게임의 서버들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기부를 빙자한 캐시질이나 인게임 아이템 판매가 버젓히 이뤄지고 있다.
상술한 이지투온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프리서버가 존재한다. 사실상 잊혀 가는 분위기였는데 정말 뜬금 없이 프리바람 등장했다.
불법으로 유출된 파일로 서비스를 하는 경우 원작 제작사가 태클을 걸면 바로 닫고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니 원작에서 키울 캐릭터에 대한 스킬트리 실험용이나 재미 삼아 하던 것이 아니라면 큰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너무 애정을 가지고 해서는 안 되는 프리서버 것이 이 프리서버이다. 그러나 어찌된게 해외쪽 와우 사이트라든지 여타 몇몇 게임 중에서 잘 나가는 서버의 경우는 서버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기부를 받고 기부자에게 액수에 따라 다른 프리서버 아레나 막장 아이템을 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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